한니발 라이징
모양은 써는 영화라고 표현했다. 한니발 라이징..
영화는 한니발이라는 살인마가 탄생하기까지의 배경을 설명한다.
어째서 그렇게 잔인하며 어째서 그렇게 인육을 즐기는지...
기대이상으로 영화는 잔인했다.
그 잔인함을 빛나게 하는 요소는 리얼하게 썬다(?)는 것이다.
주로 썰리는 인물들은 두툼한 살집을 지니고 있기에 그 썰림의 효과가 엄청나다.
예를 들어 낚시를 하던 한 남자는 일본도에 여기저기 상처를 입는데 상처라고 하기엔 역부족이다. 두툼하고 넓직한 살집이 칼에 베이면서 상처가 벌어지고 벌어진 살집사이로 쏟아지는 붉은 내장을 손으로 움켜쥐며 막는 모습은 아트다. 거기다 한두번 베는게 아니라 온몸을 난도질한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머리자르기.
한니발은 말했다. 두부처럼 썰리더라고.. -_-)b
또 하나 그 잔인함을 빛나게 하는 요소는 인육을 즐기는 한니발이다. 전쟁으로 인해 굶어죽지 않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인육을 먹어야 하는 상황과 복수를 위해 인육을 먹기 시작한 주인공의 상황대비는 멋지다.
주인공은 동생을 국으로 끓여먹은 놈들을 하나씩 죽이면서 그 볼살을 썰어서 구워먹기도 하고 산채로 입으로 물어뜯어 먹어버리기도 한다. 볼살을 뜯기고 고통에 울부짓는 피해자와 온통 피로 물든 입으로 짓는 주인공의 썩소. -_-)bb
이 영화에서 관람 포인트중 하나가 주인공의 썩소가 아닐까 한다.
심리스릴러 일꺼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 없이 보아서 일까.. 영화는 정말이지 기대이상이었다.
써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껏 가서 즐겨라.
영화는 한니발이라는 살인마가 탄생하기까지의 배경을 설명한다.
어째서 그렇게 잔인하며 어째서 그렇게 인육을 즐기는지...
기대이상으로 영화는 잔인했다.
그 잔인함을 빛나게 하는 요소는 리얼하게 썬다(?)는 것이다.
주로 썰리는 인물들은 두툼한 살집을 지니고 있기에 그 썰림의 효과가 엄청나다.
예를 들어 낚시를 하던 한 남자는 일본도에 여기저기 상처를 입는데 상처라고 하기엔 역부족이다. 두툼하고 넓직한 살집이 칼에 베이면서 상처가 벌어지고 벌어진 살집사이로 쏟아지는 붉은 내장을 손으로 움켜쥐며 막는 모습은 아트다. 거기다 한두번 베는게 아니라 온몸을 난도질한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머리자르기.
한니발은 말했다. 두부처럼 썰리더라고.. -_-)b
또 하나 그 잔인함을 빛나게 하는 요소는 인육을 즐기는 한니발이다. 전쟁으로 인해 굶어죽지 않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인육을 먹어야 하는 상황과 복수를 위해 인육을 먹기 시작한 주인공의 상황대비는 멋지다.
주인공은 동생을 국으로 끓여먹은 놈들을 하나씩 죽이면서 그 볼살을 썰어서 구워먹기도 하고 산채로 입으로 물어뜯어 먹어버리기도 한다. 볼살을 뜯기고 고통에 울부짓는 피해자와 온통 피로 물든 입으로 짓는 주인공의 썩소. -_-)bb
이 영화에서 관람 포인트중 하나가 주인공의 썩소가 아닐까 한다.
심리스릴러 일꺼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 없이 보아서 일까.. 영화는 정말이지 기대이상이었다.
써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껏 가서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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