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잘하자.
요즘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한참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받을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질문을 자주 던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조그만 의문이라도 질문을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부분이나 상세한 부분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질문은 잘해야 한다.
오늘 교육에서 있었던 일이다. 실제 개발 소스들을 보던 중이었는데 'stage'라는 놈의 정보는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었다. 정확히는 'stage' 뿐만 아니라 이미 정의되어 사용되고 있는 data의 정보는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가 알고 싶었다. 그래서 'stage'에 관해 물었다. 진행자는 stage에 대해 설명하고, 옆자리의 친절한 동료는 stage 가 왜 필요한지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알고 싶은 부분이 아니었다. 어디서 잘못된 걸까? 'stage'를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틀렸기 때문일까? 아니다. 내 질문이 잘못되었던 거다.
질문을 할 때는 내가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대상에게 정확하게 이해시켜야 한다.
오늘 교육에서 있었던 일이다. 실제 개발 소스들을 보던 중이었는데 'stage'라는 놈의 정보는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었다. 정확히는 'stage' 뿐만 아니라 이미 정의되어 사용되고 있는 data의 정보는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가 알고 싶었다. 그래서 'stage'에 관해 물었다. 진행자는 stage에 대해 설명하고, 옆자리의 친절한 동료는 stage 가 왜 필요한지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알고 싶은 부분이 아니었다. 어디서 잘못된 걸까? 'stage'를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틀렸기 때문일까? 아니다. 내 질문이 잘못되었던 거다.
질문을 할 때는 내가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대상에게 정확하게 이해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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